"이용수 할머니가 민족정기 말아먹었다" 일베보다 악랄한 진보층의 민낯 신석철 기자 2020.05.25 22:47


내로남불의 극치

[내로남불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로남불이라는 단어가 조국 수호, 윤미향 쉴드 등 여당 인사가 사건을 터트리면 보호하고, 야당 인사가 사건을 터트리면 하이애나 처럼 물어 뜯는 진보 지지자들을 일컫는 대명사가 됐다. 

 

최근 불거진 이용수 할머니 사건에 진보층 네티즌들이 도를 넘는 글을 쓰기 시작해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신문기사에 달린 진보 지지자의 댓글 

'기자회견을 보니까 김복동 할머니가 위안부의 대표로 활동 하신게 꽤나 고까웠던 모양입니다. 많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을 전세계에 알리고 민족정기를 위한 30년 사업을 노욕의 한 할머니가 한번에 말아드셨네요.'

▲ 이용수 할머니에 대해 일베보다 악락한 진보 지지자가 작성한 댓글.  © 신석철 기자


이 네티즌은 이용수 할머니가 김복동 할머니를 시샘해서 이 사건을 터뜨렸다고 했다. 또 민족정기를 위한 30년 사업을 할머니가 말아드셨다며 비아냥 거렸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추천수가 만 건이 넘는 다는 것.

이에 일반 시민들의 거센 비난과 항의 댓글이 쏟아졌다.

 

-일본군 보다 할머니를 더 농락하는 한국인들이 더 역겹다.

-니가 사람임? 어휴

-할머니 등에 빨대꽂고 피빨아먹으면서 할머니 등처먹은 일당은 빨아대고, 되려 피해 할머니는 욕하고.

-대체 뭘 잘먹 x먹으면 문빠들처럼 개돼지들이 될수 있을까.

 

-인간이가.. 이러니 개돼지 취급을 받지

  © 신석철 기자


일각에서는 "언제쯤이면 내로남불이라는 단어가 진보층을 지칭하는 단어에서 벗어날수 있을지 궁금하다"는 의견이 일고 있다. 

 


기사입력: 2020/05/25 [22:47]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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