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양정철 권력서열에서 이낙연 위...민주당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에 적응한, 전체주의정당의 이상한 변종 안기한 기자 2020.03.21 11:10


양정철은 개국공신 광흥창팀의 수장. 이낙연은 PK 친문의 데릴사위

[시사우리신문]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피아 구분 없는 저격수를 자처하며 현 정권에 직격탄을 퍼붓고 있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백 열 두 번째 기사에서 중단 된 이후  41일만에 진중권 페이스북을 들여봤다.

▲ 진중권 페이스북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진중권 전 교수는 20일 오전 11시 01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승수"이악연보다 양정철이 쎄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라는 기사를 링크 한 후 "양정철은 개국공신 광흥창팀의 수장. 이낙연은 PK 친문의 데릴사위. 성골 조국의 낙마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육두품에 불과합니다"라며"당연히 양정철이 권력서열에서 이낙연의 위에 있을 수밖에.."라고 게재했다.

 

이어"이번 사태에서 읽어야 할 것은 민주당의 성격변화입니다"라며"현재의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의 민주당이 아닙니다"라고 주장하면서"자유민주주의 시스템에 적응한, 전체주의정당의 이상한 변종입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철학이나 이념이 아니라 적나라한 이권으로 뭉친 집단이죠"라며" 시민사회에서 그걸 모르고 짝사랑했던 거죠. 작년에 조국사태를 보았다면, 그 점을 깨달았어야 합니다"라고 경종을 울렸다.

 

진 전 교수는 "민주당은 더 이상 시민사회의 가치를 대변하지 않아요. 지지기반이 달라졌거든요. 지금 민주당을 지지하는 문빠들은 민주화운동과 관계 없습니다"며"거기에 참여했던 원로들은 그들에게 그냥 '씹선비'일 뿐입니다. 진보적 지식인들은 주둥이만 산 '입진보', 노동운동은 문통을 성가시게 하는 '수구좌파', 여성운동은 '페미나치', 성소수자는 '똥꼬충...'이구요"라고 쏘아붙였다.

 

이어"문팬들은 그 생각이나 행동이 옛날에 우리가 '수꼴'이라 불렀던 이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래서 뜨악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겁니다."라며"이런 꼴통들로 이루어진 '팬덤'과 연합한 정치. 그게 요즘 민주당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쟤들보다는 낫지 않냐', '그렇다고 너희들이 통합당 찍을 거야?', 이 우격다짐으로 먹고사는 정당이죠"라고 비꼬았다.


기사입력: 2020/03/21 [11:10]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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