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휴게음식업 지부, “창녕 대지서 확진자 발생‘ 허위사실 발표 시사우리신문편집국 2020.02.26 11:16


업주들 “사실이냐 확인전화 폭주” 군청, 면직원 대구서 감염 창녕서 발생은 허위

경남도와 질본서도 “창녕발생 한건도 없다” 확인 

 

[시사우리신문]휴게음식점 창녕군 지부가 26일 오전 각 업주들에게 ‘창녕 대지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 문자를 받은 업주들은 창녕군과 보건소, 언론사등지에 “사실이나. 창녕군도 뚫렸느냐”는 등의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 휴게음식업지부가 보낸 문자만 보면 창녕군 대지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결론적으로 휴게음식업지부가 보낸 문자는 사실이 아니다. 

 

대구에 거주하면서 창녕군 대지면에 근무하는 41세 남성이 함께 생활하는 신천지 신도인 자신의 모친(기 확진 판정 받음)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이 공무원은 지난 21일 대구 보건소에서 검진을 받고 자가격리되어 결과를 기다리다 26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창녕대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허위다. 

 

이 문자를 보낸 휴게음식업 국장은 “창녕 대지면에 근무했으니 대지면에서 발생했다고 한게 무슨 잘못이냐”며 “정정 문자를 보낼 의향은 없다”고 고함을 질렀다.  창녕군과 보건소도 "창녕 대지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문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대구 사는 면직원이 대구보건소에서 확진자인 자신의 어머니와 접촉한 사실을 파악하고 자가격리되어 검진을 받고 있다가 확진 판명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 방역본부는 26일 오전 10 발표한 ‘코로나 확진’ 보도자료에서 창원6. 거제1. 거창 3 총 10명이 추가 확진되었다고 공식발표해 휴게음식점 국장의 ‘창녕대지에서 확진자 발생’은 명백한 허위임이 드러났다. /김 욱기자


기사입력: 2020/02/26 [11:16]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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