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화목원, 봄을 알리는 “복수초”개화 홍재우 기자 2020.02.17 16:16



[시사우리신문]봄이 채 오기 전 눈밭에서 피는 꽃이라 하여 봄의 전령사라고 알려진 ‘복수초’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2월 17일 노란색 꽃잎을 피웠다. 지난해 대비 15일가량 앞당겨 개화한 것으로, 겨울철 평균기온이 예년에비해 높아 개화시기가 앞당겨 진 것으로 관찰되었다.

 

▲ 봄을 알리는 “복수초”개화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복수초는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눈 속에서 꽃이 핀다 하여 ‘설연화(雪蓮花)’, 얼음 사이에서 꽃이 핀다고 하여 ‘빙리화(氷里花)’나 ‘얼음꽃’, 설날에 꽃이 핀다고 하여 ‘원일초(元日草)’라고 불리기도 한다.

 

심진규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장은“복수초는 긴 겨울 끝자락에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을알리는 꽃으로,강원도립화목원에서 복수초를 감상하면서 희망찬 봄의기운을 느끼고 힐링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2/17 [16:16]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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