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호의 진객 ‘큰고니’ 가시연습지를 찾아오다 홍재우 기자 2019.12.03 21:41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01-2호로 지정 보호를 받고있는 ‘큰고니’가 경포호와 가시연습지를 비롯해 우리지역에서 월동하는 것이 확인됐다.

 

▲ 경포호의 진객 ‘큰고니’ 가시연습지를 찾아오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올해는 지난 10월 하순을 시작으로 큰고니 도래 관찰되고 있으며 현재는 가시연습지와 경포호를 비롯한 경포권역과 남대천하구, 박월동, 월호평동 등의 농경지에서 월동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경포가시연습지 생태하천복원사업의 깃대종이기도 한 ‘큰고니’는 생태복원사업 완료된 2014년부터 경포호를 중심으로 매년 50여 개체 정도가 우리지역에서 월동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우리지역을 찾아오는 겨울철새 중 가장 큰 겨울철새로서 우리나라에 10월 말부터 찾아와 다음해 3월말 경 번식지로 이동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경포호를 비롯한 동해안 석호, 천수만, 금강하구, 낙동강 하구 등의 주요 습지에서 월동을 한다.

 

우리지역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들은 큰고니를 비롯한 고니류, 청둥오리, 흰비오리 등 오리류, 흰꼬리수리, 말똥가리 등 대형 맹금류 등은 호수를 비롯한 주변 농경지, 남대천, 연곡천 등 하천 하구에서 10월말부터 이듬해 3월 말까지 그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9/12/03 [21:41]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