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취재국장 박승권,연꽃 개개비 새를 찍으러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박승권 기자 2019.07.05 17:58


작년에 비해 개개비새의 개체수가 많이줄어

▲     ©사진제공 작가 박승권 기자 (주남저수지 연꽃밭 개개비 모습이다 뭔가 슬퍼보인다  )


[시사우리신문]박승권 기자= 전국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 철새 도래지인 주남저수지다. 연꽃밭 개개비 새를 찍기 위해 필자가 주남 연꽃밭을 찾았다. 그런데 작년에 비해 개개비 울음소리가 작다.

▲     © 박승권 기자 ( 주남저수지 연꽃이다 )

 

개개비들은 짝짓기 시작할 때와 알을 까고 부화할 때에는 개개비비라고 울음소리가 크다. 암놈을 부르는 소리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 목소리를 높인다. 그런데 올해는 개개비 소리가 안 들린다. 작년보다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 이유가 뭘까.

▲     ©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주남 저수지 연꽃밭 )

 

주남저수지 연꽃 소식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탐방 객들 가족들이 찾아 들었다. 작년에 비해 연꽃의 키가 작다 탐방객들이 구경하기는 좋다.

▲     © 박승권 기자 (필자 박승권도 개개비새를 찍기위해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개개비가 안보인다 )

 

필자도 다른 작가분들과 함께 주남 저수지 연꽃밭 개개비 새를 담기 위해 자리를 잡고 촬영 준비를 한다.

그런데 개개비 새가 안 보인다. 가끔 개개 비비란 소리만 들릴 뿐 주남저수지 개개비새의 개체수가 현저히 줄었다는 느낌이 든다.

▲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연꽃밭 개개비를 찾은 전국 사진가들이다 )

 

어린 아이를 데리고 탐방하는데 조금 불편하다고 한다. 진흙 길이 울퉁불퉁 하다면서 필자도 걸어보니 많이 불편하다.신발에는 온통 진흙에 대책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전국 사진 작가들이 많이 모였다 )

 

필자는 몇 시간을 뜨거운 연꽃 밭에 개개비 새를 담기 위해서 개개비를 기다렸지만 개개비 구경하기가 힘이 든다.

▲     ©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주남저수지 연꽃은 다른 곳 연꽃보다 키가 크고 구경하기에는 키가 너무 높았다. 그런데 올해 주남 연꽃밭에는 대체로 키가 작다.

▲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연꽃밭에 개개비대신 잠자리가 한가롭다 )

 

비 온 뒤라 탐방로에 진흙과 풀이 많다. 옷,신발을 다 버렸어요 주남저수지를 찾은 탐방객들의 말이 한결같다필자도 촬영을 하면서 불편을 느끼는 사항들이고  장화를 신어야 가능하다.

▲     ©사진제공 박승권 기자 올해 주남 연꽃은 안이쁘다 날씨탓인가 )

 

주말이라 연꽃구경을 나온 탐방객들이 많다 주남저수지가 철새도래지로서도 유명하지만 연꽃 개개비새가 사진작가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     © 사진제공박승권 기자 (주남저수지 하트모양의 연꽃잎이다 )

 

주남저수지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조금만 더 편안하게 주남저수지 풍경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필자는 오늘 촬영을 마친다.

▲     © 박승권 기자 (촬영을 마치고 주남에서 먹는  순두부맛이 일품이다 )

 

필자는  다음 주를 기약하면서 주남저수지 연꽃밭 개개비새 촬영을 포기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헸는데 일단 배고픔을 해결해야겠다.


기사입력: 2019/07/05 [17:58]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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