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장응철 종법사 예방 안기한 기자 2015.01.22 21:40


원음방송 인허가 등 많은 인연, 장응철 종법사로부터 ‘태산’법호 받아
[시사우리신문/안기한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2일 오후 군산의 새만금 현장을 찾아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마지막 일정으로 전라북도익산시 신용동 원불교 중앙총부 예방해 장응철 종법사와 환담을 나눴다.
 
모친이 원불교 신자였던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장응철 종법사로부터 ‘태산’이라는 법호를 받았다. 이는 원음방송 인허가 등 원불교에 그간 많은 도움을 줬던 인연 때문이라고 새누리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장 종법사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태산께서 원불교 인물이 아니라 세계적인, 국가적인 큰 과업을 해결하는 큰 인물이 되길 부탁드리고 기원 드린다”고 덕담을 했다.
 
장 종법사는 이어 “국가가 어려운 일을 당하고, 남북문제도 어렵고, 여러 가지 어려운데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이런 시대에 동서를 결합하고, 남북을 함께하고, 세계를 함께하는 큰 인물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태산님이 그런 역할을 꼭 하십사 하고 뒤에서 빌고 기도 올리겠다. 큰 인물이 되길 박수로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에 "경하는 종법사께서 너무 큰 이름 내려주셔서 제가 몸둘 바를 모르겠다” 며 “정치가 모든 역사를 다 품고 보듬는 이러한 통 큰 정치를 해야만이 우리사회의 발전을 취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종법사께서 법호를 내려주신 것 같은데 맞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여기 와서 보니 어머니 생각도 많이 난다”면서 “어릴 때부터 새벽에 자고 있으면 어머님의 원불교 예식, 기도소리에 잠을 깼는데 제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독실한 신도였던 어머니의 가르침이 큰 영향을 미쳤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잘해서 국민이 행복하게 큰 정치를 잘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예방에는 김을동 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비서실장, 김장실, 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기사입력: 2015/01/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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