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발달장애인 가족 휴가 보내준다… 1516명에 휴가비 지원 김은수 기자 2020.08.10 16:54



[시사우리신문]서울시가 33,000여명의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20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모집인원은 1,516명이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참여자 1인 기준 최대 2박3일 24만원이 지원되며 함께한 가족 수 만큼의 여행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발달장애인 본인이 여행에 동행하지 않고 가족만 여행하게 될 경우, 발달장애인을 위해 별도의 돌보미가 지원된다.

 

또한 지난해까지는 단체여행 및 캠프 중심으로 운영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별 가족 단위 여행비를 지원한다.

 

대상자 선정은 지난해 참여하지 않았던 신규 신청자를 1순위로 선정할 계획이며 저소득 가정, 가족 중 장애인 수 등의 기준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많이 지쳐있으며 돌봄 부담이 큰 상황으로 서울시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장애인 가족이 모처럼 휴식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8/10 [16:54]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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