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안민 기자 2020.03.17 14:27



[시사우리신문] 기상청은 17일 ‘제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38점을 선정해 기상청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날씨의 기억, 국민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일반사진 3,096건 타임랩스 64건 등 총 3,16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에는 진귀한 기상현상인 용오름을 잘 담아낸 ‘쌍용오름’이 선정됐다.

 

▲ 쌍용오름(대상/김택수作 )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금상에는 한 편의 그림과 같은 안개 속 도시를 찍은 ‘안개도시’가 수상했으며 독도가 구름으로 연결된 신비한 모습을 포착한 ‘구름모자 쓴 독도’가 은상을 받았다.

 

이 밖에 동상 2점과 입선 30점이 선정됐으며 타임랩스 부문에서는 매화나무 가지에 내려앉는 눈의 모습을 담아낸 ‘설중매’가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작들은 오는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역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SRT 수서역에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리 주변의 날씨를 담아낸 이번 수상작들은 기상학적으로도 매우 가치 있는 자료이며 아울러 기상청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상기후 역사를 함께 기록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0/03/17 [14:27]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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