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고향에서 즐거운 설 쉬세요~~~"
귀성객 몰리는 마산역과 공원주변 등 생활환경 취약지역
[우리새창녕신문= 김 욱기자]마산회원구 석전동(동장 박정수) 주민들이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몰리는 마산역을 비롯한 관내 생활환경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운동을 펼쳐 귀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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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동 주민센터 직원과 통장, 새마을 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푸루미클린팀등 120여명은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마산역과 관내 공원주변, 철도법면등을 찾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잡초를 제거하는 등 비지땀을 흘렸다. 이들은 설 연휴 기간동안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 배출등에 대해서도 주민들에게 일일이 설명을 하는 등 깔끔하고 쾌적한 동네 조성에 협조도 당부했다.
박정수 동장은 “석전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 곳으로 쾌적하고 깔끔한 고향을 만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정화운동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1/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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