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 홍재우 기자 2018.09.11 16:27



호반관광도시 단양의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추석 연휴에 정상 운영한다.

 

단양군에 따르면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추석 당일인 24일을 제외하곤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추석 당일인 26일은 만학천봉 전망대만 오후 1시부터 개장한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터, 만학천봉 전망대 등을 갖췄다.

 

관광 단양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해발 320m에 달걀을 비스듬하게 세워놓은 30m 높이의 아치 철골구조물이다. 

 

▲ 만천하스카이워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나선형 보행로를 따라 10분 걷다보면 도착할 만학천봉 전망대는 한 눈에 펼쳐진 소백산과 단양강이 빚어낸 매력적인 비경에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관광단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이 불을 밝히면서 낭만과 매력을 더한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바로 밑 출입구에는 줄을 타고 새처럼 날아보는 짚와이어가 있다.

 

과거 호주와 뉴질랜드 개척시대에 음식물이나 우편물 등을 전달하는 와이어를 현대에 와서 레포츠로 개발한 게 바로 짚와이어다.

 

짚와이어 코스는 만학천봉∼환승장을 잇는 1코스와 환승장∼주차장까지 가는 2코스로 구성됐다. 

 

짚와이어는 최고 속도 50㎞이지만 체감 속도는 더욱 빠르다고 한다. 

 

여기에 최근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가 개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알파인코스터는 매표소∼금수산 만학천봉까지 1㎞ 구간의 레일을 따라 미끄러지듯 내려가는 코스로 구성됐다. 

 

알파인코스터는 자동으로 레일을 올라가는 340m 상행부와 탑승객이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620m의 하행부로 조성됐다.

 

수양개 생태공원은 6만255㎡ 부지에 자연학습과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친환경 쉼터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지난해 7월 13일 개장한 뒤 올해 8월 12일까지 1년 여간 총 85만2835명이 방문해 30억9332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다누리센터 지영민 시설관리팀장은 “연휴기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점검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석 황금연휴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9/11 [16:27]
최종편집: ⓒ 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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